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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미술대전 대상 3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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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9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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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이병숙 作 ‘책가도’.


마산미술협회와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0회 전국공모 3·15미술대전 심사결과가 나왔다.

3·15미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헌)는 제10회 3·15미술대전에서 서양화 천경숙의 ‘관계’, 민화 이병숙의 ‘책가도’, 서각 황영숙의 ‘자비’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한국화 정미영의 ‘시간여행’, 공예 방경숙의 ‘춘몽일’, 서각 한경옥의 ‘무위자연’, 문인화 김태훈의 ‘홍매’가 뽑혔다.

올해 3·15 미술대전 공모에는 한국화 60점, 수채화 56점, 민화 151점, 서각 176점, 문인화 92점, 서예 50점, 캘리그라피 56점, 공예 24점, 조소 2점, 디자인 1점 등 총 762점이 출품돼 413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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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천경숙 作 ‘관계’.


조현계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창의력과 독창성, 실험적인 기법과 새로운 재료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한 수작들이 많아 심사위원들의 눈은 즐거웠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무척 힘들었다. 대상을 차지한 천경숙 작가의 ‘관계’는 자연으로부터 보이는 흔적을 잘 표현했고, 황영숙 작가의 ‘자비’는 다양한 채색 기법이 돋보였으며, 이병숙 작가의 ‘책가도’는 특유의 색감과 섬세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28~30일 3·15아트센터 전시실 전관에 전시된다. 문의 ☏ 241-6231.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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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 황영숙 作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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