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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하나 되는 창원을 위한 제7회 ‘큰창원한마음예술제’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창원 전역에서 개최된다.
큰창원한마음예술제는 창원, 마산, 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105만 창원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마련하는 축제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2020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로 예총 산하 국악, 무용, 연예, 음악장르 예술인들이 ‘한여름 밤 가족음악회’를 주제로 합동순회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21일 사림동 창원의 집을 시작으로 28일 창원동읍운동장 등 총 6개 읍면동 지역을 찾아간다. 이에 앞서 창원연극협회는 15일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이 시대 젊음 이들의 자화상을 다룬 성장 연극 ‘쉬즈블루(Shes blue)’를 공연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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