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
내달 29일까지 남해군 유튜브서
`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 공연
남해군이 오늘부터 남해군 공식 유튜브 `남해, 바다 그리고 남해군`를 통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인 `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클래식 공연 `뮤지컬과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는 사랑의 인사, 오 나의 태양 등 유명한 고전음악, 뮤지컬, 영화음악을 현악 연주ㆍ협연 및 성악으로 엮어 유기적으로 진행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은 경남과 일본 후쿠오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악 전문연주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고전음악을 비롯 재즈 연주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정기연주회를 비롯 경남 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당초 대면 공연을 계획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짐에 따라 비대면 공연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이달 초 온라인 공연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주일 동안 13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공연은 남해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간 다시 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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