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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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가 주관하는 '2014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교류연주회'가 8일 오후 5시 경남대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연주회는 기성 연주단체인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와 함께 꾸며진다.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는 경남과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2010년도에 창단한 전문 실내악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팀은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예술교육 사업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문호 경남대 음악교육과 교수와 초등학생 단원 67명이 모여, 매주 2회씩 3·15아트센터에서 악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8일 연주 곡목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수록곡을 비롯해, '투우사의 노래', '산속 마왕의 궁전' 등이다.
무료. 문의 055-719-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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