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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은 작가들 싱가포르 아트페어 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85
내용

창동 갤러리 스페이스 1326, 내달 '서울 아트쇼'참가도

 

창동예술촌(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갤러리 스페이스 1326이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팬퍼시픽 호텔에서 열리는 '2014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7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제5회 경남국제아트페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가하는 아트페어다.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는 아시아권 신생 호텔아트페어로 주목받는 행사로 올해 2회째다. 개최지인 팬퍼시픽 호텔은 싱가포르의 문화예술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노은희 작가 작품.

스페이스 1326은 창원과 부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작가 8명의 작품을 내놓는다.

강동현, 강창호, 노순천, 노은희, 듀, 여원, 여윤경, 정치성 작가가 소품 3~10점을 준비했다. 대부분 신작이고 조각과 드로잉, 한국화가 주를 이룬다.

강대중 스페이스 1326 대표는 "노은희, 여원 작가와 함께 싱가포르에 간다. 국외 갤러리 관계자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 1326은 다음 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규모 아트페어인 '서울 아트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창호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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