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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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자 作 ‘Bloomong’
형상회는 지난 2000년 결성돼 정기전과 기획전, 찾아가는 미술교실, 관공서 전시 등 왕성한 활동으로 미술 저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설경란 회장은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만들어낸 창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림을 가까이할 수 없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 미술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10-7756-7572. 이문재 기자
형상회展 오늘 개막… 성산아트홀서 회원 8명 작품 선봬
장선자 作 ‘Bloomong’
깊고 단단한 화풍을 가진 지역 여성화가들의 모임인 형상회가 정기전을 마련했다.
형상회 15번째 그룹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 제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손정희, 전월선, 장선자, 정혜련, 최미희, 설경란, 변수현, 이지은 등 회원 8명이 참여했다.
형상회는 지난 2000년 결성돼 정기전과 기획전, 찾아가는 미술교실, 관공서 전시 등 왕성한 활동으로 미술 저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설경란 회장은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만들어낸 창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림을 가까이할 수 없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 미술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10-7756-7572.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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