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경남예술나눔작가회가 창원 창동갤러리(창동예술촌 내)에서
창립 이후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다.
회원 40여 명이 수채화와 유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지난해 초 창립한 경남예술나눔작가회는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역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꾸린 단체다.
창원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심이다.
전귀련 회장은 "작품 판매금은 장애인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조만간 회원들과 지역 요양병원을 찾아 미술치료도 할 계획이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17일까지.
문의 010-454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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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화 작 '호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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