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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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 作
진달래 핀 대금산 등 계절별 다양한 모습 담아
김명화 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에서 김명화 한국화가의 ‘풍경과 거제 그리고 이야기’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경미술관의 87번째 초대전으로 거제도를 소재로 한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명화 작가는 거제의 바다, 산 등 자연의 풍경을 수묵담채로 표현했다. 진달래가 만발한 대금산 등 계절별 다양한 거제의 모습을 화사한 색감과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거제의 풍경은 한 편의 시를 감상하는 것처럼 아름답다. 관람객들이 자연이 주는 치유와 넉넉함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2017~2018년 거제시 문화예술창작촌 입주작가에 선정됐으며 현재 거제미술협회 사무국장, 김해한국화가회 감사, 김해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전시는 27일까지. 문의 ☏ 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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