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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시]의령예술촌 “회원들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795
내용

의령예술촌 “회원들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내달 28일까지 개촌 18주년 기념 작품전
서양화·한국화·서각·사진·공예 등 전시

기사입력 : 2017-06-08 07:00:00


메인이미지
의령예술촌 회원 작품 ‘노랑장미’./의령예술촌/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이종규, 촌장 윤영수)은 지난달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개촌 18주년 기념 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개촌 18주년 기념 작품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작품전을 마련했다.

작품전은 다섯 개의 전시실에서 서양화와 한국화 및 서각작품, 사진, 시화, 그리고 공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은 모두 6개의 분과 회원전으로 마련됐다.

서양화는 서양화분과 위원장인 정지태 화가를 비롯해 윤영수 촌장 등 12명이 참여해 12점을 제1전시실에서 선보이며,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화작품과 서각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화는 한국화분과 위원장인 김선아 화가를 비롯해 조순미 화가 등 7명이 참여해 7점을 선보이고, 서각작품은 서각분과 위원장인 박화열 작가를 비롯해 육금숙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5개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봉사분과 회원인 강순태 작가와 조희옥 작가 등 5명이 참여해 15점의 작품을 제3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시인인 전문수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문학분과 곽향련 위원장 등 12명이 참여해 12편을 선보이는 시화는 제4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공예는 의령예술촌 공예분과 염영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화 작가 등 11명이 참여해 11점을 제5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한편 의령예술촌은 옛 평촌초등학교를 활용해 지난 1999년 5월 21일 문을 열고 운영해오다 2012년 7월부터 현재의 신관으로 옮겨서 운영하고 있다.

문학분과를 비롯해 서양화분과, 한국화분과, 서각분과, 공예분과, 국악분과, 정가분과, 양악분과, 봉사분과 등 9개 분과에서 1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매년 전시와 공연, 예술제 등 11대 기획을 마련해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촌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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