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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아레아식스 '영도영감' 로컬 아티스트展 개최
부산 대표 어묵 생산업체인 삼진식품이 영도구 봉래동 문화 플랫폼 AREA6(아레아식스)에서 연말까지 '영도영감 : 로컬 아티스트전(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변대용 작가전을 비롯해 송현철·류호식·고우정 작가 등이 릴레이 전시로 변대용 작가는 '흙'이라는 원물을 토대로 곰이 있는 세계를 그려나간다.
해당 전시의 소재가 되는 '원물'은 근원이 되는 물질이라는 말로 영도의 원물은 흙과 철인데 영도에 위치해 조선 최대 도자기 생산 기업으로 성장한 조선도기경질 주식회사에서 흙을, 수많은 역사를 지닌 영도 조선소에서 철을 꼽았다.
한편, AREA6(아레아식스)는 삼진식품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상생 기반의 로컬 컬쳐 플랫폼으로 랩핑 아트, 포스터 전시, AR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갖춘 부산의 대표 플레이스이다.
삼진식품, 아레아식스 '영도영감' 로컬 아티스트展 개최/삼진식품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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