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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 명칭 공모 열기...'4일 만에 500건'
4일 만에 명칭 313건·청사소재지 179건 접수
내일 마감…10~14일 후보작 시민선호도 조사
NewsAD창마진 통합시 명칭과 소재지 공모에 4일 만에 500건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명칭은 ‘창원시’가 가장 많았고, 청사 위치는 현재 창원시청, 마산 양덕동 종합운동장, 39사단 순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통합시 출범준비단은 1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시민 공모를 실시한 지 4일 만에 명칭 관련 313건, 청사 소재지 관련 179건 등 49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민 공모는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문단에서 1차로 명칭 10개, 청사 소재지 5곳의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9일 통합준비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후보 중 대상을 압축해 명칭 5개, 청사 소재지 3곳의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후보작에 대해 10~14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하고 이후 시민공청회, 통합준비위원회 심의, 3개시 의회 의견청취, 통합준비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22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게 된다.
명칭 제안 항목은 역사성, 상징성, 대중성, 국제성, 도시브랜드 등이며 청사 소재지는 시민 편리성, 주변 연계성, 지역 발전성, 부지 조건 등이다.
통합시출범준비단 관계자는 “비록 7일이라는 짧은 공모 기간이지만 3개 시민들의 통합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시민 공모 참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하루 평균 명칭은 80여건, 청사 소재지는 40여건씩 접수되고 있으며 남은 3일간 더 많은 응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에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상남도 및 3개 시 홈페이지,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출처:경남신문,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4일 만에 명칭 313건·청사소재지 179건 접수
내일 마감…10~14일 후보작 시민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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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통합시 출범준비단은 1일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시민 공모를 실시한 지 4일 만에 명칭 관련 313건, 청사 소재지 관련 179건 등 49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민 공모는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문단에서 1차로 명칭 10개, 청사 소재지 5곳의 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9일 통합준비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후보 중 대상을 압축해 명칭 5개, 청사 소재지 3곳의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선정된 후보작에 대해 10~14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하고 이후 시민공청회, 통합준비위원회 심의, 3개시 의회 의견청취, 통합준비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22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게 된다.
명칭 제안 항목은 역사성, 상징성, 대중성, 국제성, 도시브랜드 등이며 청사 소재지는 시민 편리성, 주변 연계성, 지역 발전성, 부지 조건 등이다.
통합시출범준비단 관계자는 “비록 7일이라는 짧은 공모 기간이지만 3개 시민들의 통합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시민 공모 참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하루 평균 명칭은 80여건, 청사 소재지는 40여건씩 접수되고 있으며 남은 3일간 더 많은 응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통합시 명칭 및 청사 소재지 선정에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상남도 및 3개 시 홈페이지, 팩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출처:경남신문,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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