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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의회 인터뷰/ 황태수 부의장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
201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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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317
내용
/도의회 인터뷰/ 황태수 부의장
“열린 마음으로 의원 화합에 최선 다할 것”

<경남신문>

“도민이 주인 되는 도와 도의회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황태수(창원10·한)의원은 3선의원이다. 황 부의장은 “보다 더 낮은 자세와 열린마음으로 동료의원들간의 화합을 적극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동료의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전국 어느 시·도의회보다 가장 모범적이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생산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황 부의장은 “부의장이지만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중 비판해야 될 때는 비판하고, 나서야 될 때는 나서고, 행동해야할 때는 행동하여, 훗날 의정활동이 후회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위원회의 한 일원으로써 올바른 교육자치의 실현과 보다 더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교육가족의 바램을 올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도의회 개선점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예산심의와 의결권한이 의회에 있음에도 비판과 감시, 견제와 균형이 부족했다”며 “이제 더욱 더 차별화된 집행부의 감시가 필요하며, 도정질문은 일문일답으로 하고 의원연찬회 등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부의장은 “저출산문제, 경제살리기, 일자리창출, 환경, 복지관련 단체 등 의원연구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며, 또한 고위공직자 및 투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인사권독립, 복수상임위제도, 지방분권강화 등에 대해서도 전국 의장단협의회 활동에 앞장서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반기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활동에 대해 밝혔다,

황 부의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 마련과 지방도 공사 마무리,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여러가지 조례안이 도정에 접목됐을 때 그동안의 의정활동 중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3선의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황 부의장은 또한 “창신대학·경남대학교 등에서 남해안시대 발전 비전 및 목표를 특강하고 지난날의 삶과 추억, 열린의회를 망라하여 ‘꿈과 희망있는 삶’ 출판기념회를 개최, 시민과 도민에게 의정활동을 보고드린 것도 보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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