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도내 화가 4명, A&C Art Fair Seoul 참가
서양화가 김성기·박신옥
한국화가 김선아·임덕현
제4회 A&C Art Fair Seoul 2011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6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서양화가 김성기·박신옥씨와 한국화가 김선아·임덕현씨가 참가하고 있다
A&C Art Fair Seoul은 운영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국내 작가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 작가와 컬렉터, 관람객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예술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서양화가 김성기씨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작가와 미래의 역량있는 작가 작품이 총망라돼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면모를 고찰해보는 시간이 되고 있으며, 미술인과 일반인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신문/ 조윤제기자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