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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전문가·공무원 문화예술 살리기 힘 모은다

작성자
이새샘
작성일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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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306
내용

창원시민·전문가·공무원 문화예술 살리기 힘 모은다

市, 시민 아이디어 접수
태스크포스 구성·가동

 

창원시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구하는 한편,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역사·문화유산·민속, 인물·스토리텔링, 문화시설·조직·문화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시의 문화예술 부흥에 도움이 될 신규 시책을 시민들로부터 오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제안은 11월 말께 선정되며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시는 이에 앞서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지난 8일 발대식을 열고 첫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개인별 시책 발굴 활동 착수 현황에 대한 보고와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태스크포스는 창원의 잠재된 문화예술 자원을 찾아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태스크포스는 6개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이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진흥 태스크포스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며 “실천이 가능한 시책을 개발, 제안해 창원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신문 - 김희진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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