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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월여산 등산로 입구 ‘벽화 단장’
담벽 230m 고향 이미지 담아 |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일환 |
거창군 신원면 신기마을 월여산 등산로 입구가 벽화로 단장됐다./거창군 제공/
거창군 월여산 등산로 입구가 벽화로 단장됐다.
거창군 신원면(면장 강시규)은 월여산 등산로 입구 구사리 신기마을 안길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를 섭외해 이뤄졌으며,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마을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월~9월 9일까지 담벽 230m를 5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월여산 철쭉 군락지 절경, 밤·딸기·오미자·두릅 등 특산품 소개, 풍물놀이, 그네뛰기, 소 쟁기 가는 모습 등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신원면은 철쭉 군락지인 월여산을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철쭉과 영산홍을 심었으며 매년 5월 철쭉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거창군 신원면(면장 강시규)은 월여산 등산로 입구 구사리 신기마을 안길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를 섭외해 이뤄졌으며,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마을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월~9월 9일까지 담벽 230m를 5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월여산 철쭉 군락지 절경, 밤·딸기·오미자·두릅 등 특산품 소개, 풍물놀이, 그네뛰기, 소 쟁기 가는 모습 등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신원면은 철쭉 군락지인 월여산을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철쭉과 영산홍을 심었으며 매년 5월 철쭉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경남신문 - 우영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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