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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업작가 작품 한자리에_‘경남아트페어’ 창원 성산아트홀서 오늘 개막

작성자
이민경
작성일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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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539
내용
도내 전업작가 작품 한자리에
‘경남아트페어’ 창원 성산아트홀서 오늘 개막
작가 48명 4~10점씩 출품, 작품 선택 폭 넓혀

 

 

정원식 作 ‘자연의 노래’
이태호 作 ‘雨中行-Ⅱ’



도내 전업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트페어가 열린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회장 정원식)는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전관에서 14회째로 ‘2011 경남아트페어’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30분.

전업미술가협회의 이번 아트페어에는 강동현 강윤희 강훈구 구윤선 구정연 김경미 김동관 김상석 김성기 김성미 김소의 김우연 김지회 김흥섭 노은희 도명일 도소정 문성환 박미영 박배덕 박순흔 박은상 백경주 서금희 성대영 손희숙 안시형 유선혜 이순영 이태호 임덕현 장소현 장치길 전귀련 정갑숙 정경섭 정근찬 정민영 정순옥 정원식 조선희 조재신 조현계 주영호 천원식 최행숙 태호상 하갑석씨 등 48명이 참가한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는 지역문화의 열악함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큰 문화예술의 줄기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두 점 출품하던 전시를 탈피, 한 작가의 역량을 최대한 엿볼 수 있도록 4~10점씩 출품하는 ‘아트페어’로 발전시켰다.

특히 도민 등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소장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창립 14년을 맞는 경남전업미술가협회는 故 전혁림·남정현·안실영 화백 등 큰 족적을 남기고 타계한 원로화백들이 포진하고 있었으며, 현재 30대 후반에서 70세를 넘긴 원로회원 등 100여 명의 회원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창작뿐만 아니라 경남문화 발전을 위해 국내외 유명 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원식 회장 ☏010-9207-8931

 

 경남신문/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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