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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LH 본사사옥 내년 8월 착공
진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 건립 일정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질 전망이다.
20일 한나라당 최구식(진주 갑) 의원은 LH 신사옥 건립 계획과 관련해 이달 중 설계공고를 내고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설계업체를 결정하기로 했다는 LH 측 입장을 밝혔다.
설계업체가 결정되면 내년 5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8월 중 착공해 2014년 10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일정은 LH가 국토해양부에 보고해 승인받은 것보다 2~4개월 앞당겨진 것이다. 당초 안은 내년 말 착공, 2014년 말 완공이었다.
LH 신사옥은 대지 9만 8547㎡(2만 9810평)에 연면적 13만 2724㎡(4만 149평) 규모로 454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경남도민일보/조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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