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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물관, 가야학아카데미·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작성자
김혜미
작성일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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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1199
내용
배우고 만들고 찾고 … 박물관서 놀~자
김해박물관, 가야학아카데미·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짝반짝 부처님 세상·빛의 향기를 따라서·숨은 보물찾기 등 다양

 

 


‘반짝반짝 빛나는 부처님 세상’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지역민의 역사·문화적 소양교육을 위한 성인프로그램인 ‘제8기 가야학아카데미’와 기획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용은 따로 없다.

가야학아카데미는 11월 16일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고리-유물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유물과 문화재의 과학적 접근에 따른 역사복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28일은 성낙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의 ‘한국 수중 고고학의 현재와 전망’ 강의가 있다. 수강자 접수는 마감됐으나 원하면 청강도 가능하다.

현재 기획특별전인 ‘땅 속에 묻힌 염원’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큐레이터가 전해주는 이야기’ ‘찬란한 빛의 향기를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부처님 세상’이 있으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큐레이터가 전해주는 이야기’는 기획특별전인의 전시품을 내용으로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한다. 큐레이터와 직접 대화하면서 전시품 속에 숨겨진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달 8일 여는 ‘찬란한 빛의 향기를 따라서’는 유적지인 창녕 현지를 답사,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인을 대상으로 35명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반짝반짝 빛나는 부처님 세상’은 24일과 10월 8일 두 차례 실시한다.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과 유물을 활용한 북마크 만들기 및 명상체험으로 구성되며, 10가족(1인 1가족당 4명 신청 기준)을 모집한다.

이 밖에 가족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도 운영 중이다. 보물지도를 보고 지도에 나타난 유물을 찾은 뒤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퀴즈를 풀어 보물지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당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35가족으로 신청은 27일부터 한다. ☏ 320-6844, 김해박물관(http://gimhae.museum.go.kr).

이학수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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