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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미술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관심집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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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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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79
내용
  
 

(창원=국제뉴스)강신윤 기자=경남 창원시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의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인 '나도 예술가'가 지역의 아동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산미술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딱딱한 미술관의 개념에서 벗어나 미술관이 위치한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장소적 특성과 독창성, 창조성, 탐구성 등 욕구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는 토요일 예술활동의 장’으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1~6학년 중심의 총 30주로 구성된 아동프로그램은 모둠을 구성해 작품을 관찰하고 토론하며 창의적인 사고 접근을 유도하고 감상과 체험, 실연을 적절히 혼합한 자연스런 경험의 축적을 시도해 예술작품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주변을 탐색할 수 있는 창작활동의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입체적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예술, 천연염색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직접 체득한 경험을 통해 기존의 관찰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과정으로 구성돼 아동들이 관찰하고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지난 4월 1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2일까지 기간별로 각 10회, 3기로 구성되며 대산미술관 강의실과 전시실, 창동예술촌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실시되고 있다.

대산미술관의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및 참가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5)291-5237/대산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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