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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시립예술단 정상화 발판 마련

작성자
왕혜원
작성일
2015.11.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86
내용

실기평정 등 갈등 마무리… 시향 상임지휘자에 박태영씨 임명
창원문화재단 본부장에 이상석·이근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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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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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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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본부장


창원시가 공석 중이던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새로 임명하는 등 2년 넘게 진통을 겪어왔던 시립예술단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창원문화재단 본부장도 임명하는 등 조직개편도 마무리했다.

창원시는 2년 가까이 공석이던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국내 정상급 지휘자인 박태영(53) 수원대 교수를 지난 30일 임명했다.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도 올 연말까지 인선을 완료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실기평정 횟수와 징계, 연습실 문제로 통합창원 1기 때부터 빚어왔던 갈등에 시립예술단의 공연 공백이 길어진 데 이어 예술단을 지휘할 예술감독의 부재까지 더해지면서 예술공연의 정상화 요구가 거셌다.

시는 접점을 찾지 못하던 갈등들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립예술단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창원문화재단 조직 개편 후 공석이었던 경영지원본부장에 이상석(53) 전 창원시의원을, 문화예술본부장에 이근화(67) 전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를 이날 임명했다.

이종훈 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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