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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 /창원예총/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 ‘어린이 공연’ 모습. /창원예총/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인 천주산에서는 10일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펼쳐진다.
23일 오후 4시 MBC경남홀에서는 ‘제18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가 열릴 예정이다.문의 ☏ 267-5599. 도영진 기자
내 고향 창원에 예술이 피었나 봄
오는 9~23일 ‘고향의 봄 축제’ 열려
백일장·콘서트·창작동요제 등 다채
기사입력 : 2016-04-04 07:00:00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 /창원예총/
‘고향에 대한 애틋한 향수를 찾아!’를 주제로 ‘고향의 봄 축제’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축제는 이원수 선생의 동요 ‘고향의 봄’을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전국에 널리 알리고 동요의 따뜻한 정서를 공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열린 고향의 봄 축제 ‘어린이 공연’ 모습. /창원예총/
축제는 창원예총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등 4개 단체가 ‘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해오고 있다. 창원예총은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해 ‘고향의 봄 백일장’, ‘시민학생 미술·서예실기대회’ ‘창원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음악사랑 콘서트’, ‘국악공연’, ‘100인의 신춘 음악콘서트’, ‘전국무용경연대회’ 등의 예술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마련한 ‘고향의 봄 어린이 축제’와 동시 콘서트 ‘봄봄, 고향의 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린이스타킹대회, 어린이 경제체험활동인 ‘고향의 봄 어린이 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인 천주산에서는 10일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펼쳐진다.
23일 오후 4시 MBC경남홀에서는 ‘제18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가 열릴 예정이다.문의 ☏ 267-5599.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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